점수 매기는 것도 묘하니 그냥 올립니다.
Ax, 로젠 크로이츠의 초창기 시절, R.A.M 아포칼립스 나우 후편, R.O.M 알비온편 이후의 내용을 그린 권두컬러 8점,
더 스니커에 연재되었던 단편 건 메탈 하운드/휴먼 팩터(트레스군 이야기입니다만-아마 드라마 CD와 같은 내용이 아닐까 싶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R.O.M 7권 극광(오로라)의 어금니 서장 약간,
나머지는 설정집.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두컬러가 많았던 것도 좋았고,
나이트로드 삼남매의 이야기에서부터..
R.O.M이 이후 어떻게 나아가는지가 나와 있어서, 팬들을 위한 한 권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의 대사전은 캐릭터 프로필과 연대. 여러가지 용어 해설등이 나와 있습니다만 도저히 다 읽을 마음이 안 들어서 포기(…)
3 Comments
Add Yours →우연히 지나치다 좋은 정보 Get… 이런 게 있었군요…
…이것도 좀 따로 계약해서 번역해다 내놓으면 안될려나, 대원…
(하긴, 내가 일본어 배우는 게 훨씬 빠르겠지만…;;;)
으윽… 특히, 예전 뉴타입 국내판에서
깔짝 연재해 줬던 ‘휴먼 팩터’가 생각나서리…;;;
어쨌거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MSN을 쓰지 않아서 어택할수가 없습니다. 우헹.
그래도 보고싶은데 메일로 보내주시면 아니되실련지요.
jangky90@naver.com 입니다.
3년 전 게시물에..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