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오후리에 열광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입니다.
음, 실가에는 이번 주말에 가기 때문에 DVD는 아직이고.. 요즘 접하고 있는 것은 2차 창작물이네요.
원래 저는, 동인물은 필체가 유사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볼 생각도 안 하는 위인이기 때문에… 따라서 코믹도 가 본 적 없고, 코스프레도 흥미가 없던지라, 2차 창작 사이트 뒤지는 것은 정말이지 5~6년만인듯. (해리포터 이후인가?)
(차라리 원작이 소설이면 만화로서의 필체는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보는데 말이죠 :3)
으음, 소설은 안 찾아다니고 그림만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꼭 오오후리가 아니더래도 소설을 읽은 적은 피비홈 시절 외에는 없다는)
오오후리는 필체가 따라하기 쉬운지, 유난히 비슷한 필체의 그림이 많아서 모으는 보람이 있어요 v
아베미하랑 타지미하가 좋아요 v (<-맞는다)
뒤지는 김에 애프터눈에 현재 연재되고 있는 내용의 네타바레도 봐 버려서, 보고 싶어 죽겠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잡지 사기도 뭐해서 참고 있는 상황.
참고로 yes24에 오오후리 7~9권을 주문해두었더니 7권이 재고 확보가 안 되어 8~9권은 물론 함께 주문한 D크랙커즈 플러스라든가도 오지 않고 있는 상황. 으규~~~!!
요즘 읽은 소설은 여섯 번째 사요코와 단장의 그림 6권.
사요코는 겨겨우 다 읽은데 비해 역시 단장의 그림은 하루만에 읽었…이 아니라,
별로 할 말이 없어서 포스팅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겠다는.
포스팅 거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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