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도서관

도서관 이야기 2
어제 있었던 일

문제의 돈이 없어 시리즈.

하하, 그제 졸업했습니다.
어제 오늘 연수 받고 내일부터 정식 근무합니다.
실은 지금 술 마셔서 대략 정신 없습니다.
그나마 술 못 마시는 것을 어필해서 일찍 들어왔지, 다른 인턴들은 오늘 저녁부터 일하고 있어서 지금 숙소에 저 혼자네요.
다행스럽게도 인턴 숙소에 랜선이 들어오네요. 무지막지하게 느리긴 하지만, 노트북 잘 챙겨왔다;

하여간 저게 우리학교 도서관입니다. 졸업식때 찍고 왔습니다.
(더 자세히 쓰고 싶으나 그만 자야겠음;;)

내일부터 죽음의 인턴 생활이므로, 댓글에 대한 답변이 늦게 달려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길;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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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저게 그 공포의 학교 도서관내 B愛시리즈….?
NT…같네요, 다시보니까-
B愛시리즈는 속표지가 핫핑크★
표지를 벗겨도 들고다니기가 창피하죠-ㅁ-

졸업 축하드립니다! 인턴 생활 힘내세요>_<(하얀 가운을 걸친 삼끼님♥←위험...) 예의 그 책은 이야긴 들었지만 도서관에서 만나니 참 새롭네요.(학교가 아니라 그냥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무서울 것 같은데...;)

졸업 축하드려요~ 저는 23일에 입학식 했었는데..’ㅁ’
도서관 멋지네요’ㅁ’;;

인턴 생활이 힘든가요..?

입학식이 이르네요;
보통 3월이나 2월 마지막 주에 하지 않나요..?;;;
인턴 생활은, 도는 과마다 틀린데 지금은 괜찮네요. 주말이라 그리 일도 없고.. (주말에도 힘든 과는 힘들지만) 월요일이 되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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