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다

작년 생일은 개강일=실습 첫날이었는데 회진 돌다가 현기증 와서, 점심 먹을 때까지 병원 침대에서 낑낑댔군요.
그리고 올해 생일은, 1차 모의고사.. 지금 시험 막 끝내고 나온 길입니다;
본능에 충실히 열심히 찍고 나온(..). 그나저나 수능도 아니고 아침 9시부터 시험 볼래니 오전에는 코랑 위랑 장이 난리지 오후는 순환기 풀다가 자버리지…

친구들은 일찍 나간 뒤 잠수타거나, 동문회 자리 나가서 놀 사람 없고,
어제 친구가 고기 사줬으니 이따 들어갈 때 조각 케익이나 사서 먹을까나(..)
이제부터 에린 가서 던전이나 돌 듯. 라비는 지겨우니 룬다나…

그건 그렇고,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제 블로그는 카운터에 비해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아서,
(공부는 안 하고)그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 요즘인지라…
그동안 ‘오기는 하는데 분위기상 댓글 달기 뻘줌하셨던’ 분들,
‘말없이 포스팅만 읽고 있었던=잠수하시는’ 분들은
여기에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날짜가 바뀌더라도 달아주세요~(오후 4시에 생일 신고하는 사람이 잘못;)
별로 안 달리면 울어버릴지도.
어떤 분들이 오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자, 이제 댓글이 얼마나 달리려나..)

3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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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무열매 따주신 것 감사드려요. 초보퀘 쉬워졌다더니 20개는 좀 어떻게 안 되는지;;;
10살은 금방 찌니까 섣불리 뭘 먹이기도 겁나고요;

너랑 나랑 나이차가 얼마나 난다고 생신이니;;;
음, 네가 준 100숲 덕분에 수월하게 살고 있다.
나중에 언제 같이 라비나 가자. 노환생 10살 25렙으로는 좀 힘들더라;;;

우와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뭐랄까…올리시는 소설들이 제가 읽지 않은 것들이라 할 말이 없어 덧글달기가 애매했었습니다. ^^;
그런데 그러고보니 올해 시험을 치시는군요.
분명히 잘 치실겁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
로그를 보고 오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
그나저나 많은 분들이 ‘모르는 소설이라’는 이유를 드시는 군요… 으음..
참, 시험은 1월에 봅니다.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이죠;

생일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바쁘시군요^^;
언제나 즐겁게 리뷰를 읽기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위의 티앙팡님과 비슷한 이유로^^;;

이번주는 작정하고 놀고 있습니다!
으음, 유꾼님이 아시는 작품이라면…
오츠 이치 작품은 사둔 것은 다 읽었고,
교고쿠 나츠히코의 ‘웃는 이에몬’을 아직 안 읽었군요.. 언제 읽는다;

과연 이렌느님은 ‘모르는 소설이라’라는 말씀은 안 하시는 군요!(왠지 감격)
앞으로도 함께 나리타상에게 불타보아요~~(…)
p.s: 이번에 하프 서버에 캐릭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름이 ‘이자야’, 말은 ‘시즈짱’입니다.. 나리타상 패밀리로 통일시킬까 해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매일 글만 읽고 사라졌었는데….죄송해요.^^

오늘 하루 즐거운 웃음이 가득하기를 빌께요^^

생일 축하합니다.
일본으로부터 번역기를 사용해 이 BLOG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OTAKU계 BLOG를 열람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향후도 재미있는 기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日本語でよければresを残しますよ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오시는 분이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보니 번역기를 돌리신 건가요. 하지만 번역기치고는 상당히 글이 자연스러우신…
그리고 일본어는 읽는데 별로 지장없지만, res가 무엇인지?

감사합니다. 크로이츠님 생일과 별로 날짜 차이가 안 나네요 ^^
요즘 슬슬 복귀하시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저도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어요~

옷, 수능날이 생일!
..수능 다음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건 시험 끝나고 노실 계획을 짜면서 버티시는 겁니다!
(저는 시험 공부 하기 싫을 때, 시험 끝나면 어떻게 놀지 시간 단위로 계획 짜거든요.)
..그나저나 생일에 미역국은 못 드시겠군요… :3

생일 축하 드려요 !!!

매일 글만 읽고 돌아 가는 사람이었는데 막상 답글 달려고 해도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웬 모르는 사람이래 이런 분도 계시길래 그냥 지나 쳤더라지요///// 글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아 생일 축하드려요
늦게 봤네요
두번정도 글쓴 적 있는데 기억하실런지..;
자주 오기는 한데 댓글을 잘 못쓰겠더라구요 어색해서
지나긴 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드려요, 자주오긴해도 댓글을 못쓰는 사람에서 찔끔 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종종 댓글을 남길게요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댓글… 딱히 할 말이 없는 거라면 굳이 안 다셔도;
무엇보다 제가 어떤 포스팅을 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인 거니까요.
..그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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