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방직 라이프

예전 시토군의 지옥 원정이 실패로 끝난 이후(그놈의 가고일! 추석에 환생 방학에 재도전한닷!),
또한 환생 전에 렙을 최대한 올린다고 라비 솔플 돌다가 질려버려서(너무 심심한;)
34 찍고 휴식중인 시토군 대신,

열심히 생산 스킬을 올리고 있는 우츠메군입니다.
그러나 나이/레벨이 오르니 만성 Ap 부족 현상.

낚시 A랭 수련 완료(Ap 3 필요),
천옷 만들기 A랭 수련 완료(Ap 5 필요),
요리 B랭 면 만들어봤자 먹을 도리가 없어서 휴식중(Ap 3 필요),

…그래서 한동안 손을 놨던 마의 방직 D랭 돌파에 들어갔습니다.
마비노기가 가능한 컴이 늘 인기라 1주일 만에 겨겨우 돌파.

이멘 마하 거미밭에 상주중인 우츠메군.

어느새 한복 내구도 다 닳아 하복으로 갈아 입음.

참고로 저 초록색들 중 염색한 것은 한 개도 없습니다.
마법사 모자는 천옷퀘 하다가(50개쯤 만든 듯) 같은 색이 나오길래 keep,
폭헌 글러브는 라비 돌다가 같은 색이 떨어지기에 keep했고,
신발은 마침 친구가 신고 있던 것이 색이 같아서 빼앗은 :3

한복 거의 다 입으면서 뭘 입을지 고민했는데 그냥 저러고 있어야 할듯(인벤이;)

그리고 오늘 2분 남기고, 거미줄/가는실 하나도 안 남은 상태에서 운좋게 수련치 100 도달!

보아하니 C랭은 하루이틀 뛰면 돌파할테고…(가는실 143개만 만들면 끝)
B랭은 저가 가죽 알바를 좀 해야 할 듯..

어서 A랭이 되어 Ap를 3 받아내야….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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