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두번째 환생

렙 40, 나이 25살을 찍고 두번째로 환생한 시토양.

환생 전 던바튼에서 이름 비슷한 분을 발견! 옆에 슬쩍 앉아봤습니다.

타르라크와 함께. 한방곰 붙일걸..^^;
전투시 눈이 여우눈이 된다!
빨간 아얌이 어울려서 예쁘다는..
라하 여신상 앞에서 모님과 함께.

원래 리레! 로 나서려 했으나, 옷이 또 보라색이 걸려나온 데다가 지염은 왠 자주색을 받아서;;;
보라색 옷을 벗어나지 못할 팔자인가 봅니다..^^;

열심히 일반 라비를 돌며 렙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 다들 로브 드랍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이번 토요일은, 대망의 가고일 3차 도전!!!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뭐 미리 저승에 가 있는 남편이 잡아주려니 하는 중.

한편 우츠메군은, 유료일 동안 낚시 8랭 수련을 마치기 위해 낚시 삼매경.

조개를 캐서 구워먹거나
청새치를 잡아서 구워먹거나

저 청새치, 크기가 240인데 겨우 저 정도밖에 나오지 않네요.
랄까 막 물에서 건져질 때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랄까 저걸 통으로 구워먹다니.. 한입에 먹는 것도 힘들겠지만, 뭣보다 냄비에 다 안 들어갈;;;

그리고 오랜만에 3인 RP를 해보았습니다. 전에는 루에리가 된 적이 없기에 이번에야말로! 하고 알비에 들어가보니..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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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로비에 앉아있다보면 사람들이 꼭 색이 요상한(…) 로브를 하나씩 입고 나오지요. 저도 주우면 가끔 입은 채로 그냥 돌다가 던바에 돌아오면 태워버려요. ^^;;

한번은 로브가 세벌이나 떨어졌어요. 태우는 게 나을지 파는게 나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팔아버린다는.. 차라리 인챈으로 나오면 속 시원하게 태워버릴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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