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라라!!
애니 2010/02/05 10:59애니는 기대한 것보다 선전중. 여기도 듀라라라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많더군요.
그에 비해 저는, 아직 초반이라 크게 할 말이 없어서 포스팅 안 하고 있었는데...
7권도 사 놓고 아직 안 읽었고.
일서/한국어판 전부 부쩍 판매량이 늘어나서, 나리타상 팬인 몸으로서는 일단 기쁩니다.
바카노!랑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 게다가 몰랐는데 2쿨 예정이었나요? (/-ㅁ-)/
이제 듀라라라!! 끝나면 엣사 대교 시리즈를 애니화하면...(하악하악)
애니 작화 자체를 보고 말하자면, 바카노!랑 같은 팀이 제작했다는 티가 퍽퍽 나건만(오프닝),
야스다 스즈히토 쪽이 '미형'으로서 더 어필이 되었다는 걸까요. 저도 이 쪽이 더 좋기는 합니다만.
게다가 성우진, 그래요 성우진.
성우진 때문에 달려든 여성팬이 많은 듯.
저는 원래 '전격문고를 많이 읽는 동인녀 속성도 있는 20대 여성'이라는, 그리 많지 않은 무리 중 하나입니다만...
차례차례 말하자면
1. 미야노 마모루 : 촐싹거리는 연기가 잘 어울리더군요. 그러고 보니 타마키도 그렇고 촐싹대는 게 처음은 아니었구나...
키다가 그 정체(?)를 드러내는 2권말까지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몰라도. 걱정한 것만큼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미야노 마모루 푼수 연기의 최강은 '쵸리스' 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는///
2. 카미야 히로시 :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자야, 아아 이자야;;;
비록 요즘은 그리 비중이 없다고 할지라도; 1권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역시나 이자야.
자신의 취미(자살 지원자 관찰, 여고생 휴대폰 밟기)를 즐기는 장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훈훈한 나츠메라든가 하셨어도, 이제까지 본 카미야상 연기 중에 최고

3. 오노 다이스케 : 생각해보니 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시즈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던 듯?
건드리지만 않으면 조용한 남자라서 말이죠, 이름대로.
원작에서도 가끔 난리친 것 외에는 그닥.
그나저나 오노D에게 저런 목소리가 있는 줄은 별로 몰랐어요 흠흠
4. 후쿠야마 쥰 : 신라는 1권 말에서 빛나는 캐릭터라 지금 할 말은 없음.
5. 나카무라 유이치 : 도타에게... 나카무라 유이치를 데려다 쓸 정도의 비중이 있었나?
6. 사와시로 미유키 : 어째 나레이션에 사와시로 미유키씩이나 데려다 쓴다 했더니, 히로인이었군요 ^^
뭐 연기력은 딴지 걸 것 없는 성우이긴 한데.. 알고보면 사람 좋고 귀여운 데도 있는 세르티의 캐릭터랑 잘 맞을라나 몰라...
***
P.S.
1. 채팅방에서는 동일 성우인가요? 그래도 칸라는 여자 성우 써야 하지 않나?
2. 신라는 26살, 이자야는 23살? 얘네 시즈오랑 셋이서 고등학교 동창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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